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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 공주 짬뽕 맛집 동해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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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농부입니다.
9월의 첫날입니다. 시간이 왜 이리 빠를까요~?~?~
 
 
친한 지인들과 함께 하루 공주 북캠프라는 곳에서 하루 캠핑을 하고 점심은 공주의 대표적인 짬뽕 맛집인 동해원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전에 오고 정말오랜만에 왔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제가 거주하는 곳에서는 좀 먼 거리지요~ㅋ
조금 늦게 3시에 도착했는데도~ 바로 못들어가고 대기 하였습니다.
 
대단~~
 
 

 

 

 


동해원은 주차장도 엄청 넓은데, 이곳 주차장이 꽉 찹니다~!
동해원 오픈이 1973년이군요! 엄청 오래 됐습니다. 
 
 

 


우선 짬뽕이 먼저 나왔습니다. 짬뽕은 곱배기로 주문했습니다. 곱배기추가금이 천원밖에 안하는군요 ㅎㅎ
근데 곱배기 같은 느낌이? 조금 아니네요 ㅋㅋ 
역시 짬뽕이 유명한곳입니다. 국물맛이 아주 좋고 면도 쫄깃 쫄깃~!!
 
 
 

 


아이를 위해 짜장면도 주문했는데!!! 이런.!!
아이가 짬뽕이 더 맛있다고 짬뽕만 먹습니다. 그래서 짜장을 제가 반이나 먹었네요 ㅋ
짜짱은 일반 짜장과 비슷합니다.
 
 

 

 


탕수육은 아주 일품ㅋㅋ 바로나온 탕수육을 정말 오래만에 먹어봅니다. 바로나오는 탕수육은 정말 정말 맛있는거 아시죠!!
양은 적지만 음식과 같이 먹으려면 양은 적당한것이 좋지요!
 
 

 
50년이 넘은 동해원~ 정말 오래 된 노포의 맛집입니다.
 
 

 


저희가 오후 3시에갔고 나갈때가 되니~ 직원분들이 청소를 시작하네요~ 저녁준비를 하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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