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시세와 친구들에게 물어보려고 금산수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시농부입니다.
날씨도 좋고 상쾌하고 아주 좋은 가을날입니다.^^.

 

요즘은 매일 도매시장이 열리고 있는 기간입니다. 9~10월 동안은 매일 열립니다. 

그기간 이후에는 도매시장은 장 안날에 열립니다. 소매시장은 연중무휴로 열립니다.

금산 수삼센터에서는 전국의 많은 인삼들이 거래됩니다. 타지역에도 거래를 하겠지만 가장 많은 양이 거래된다고 합니다.

 

수삼거래시세도 알아보고 거래상황도 알아볼겸 도매시장에 들렸습니다.

또한 친구들에게도 인삼 부탁할 것이 있어서 찾았습니다.

 

 

 

 

요즘 인삼축제기간이여서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센터 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갑니다. 

뒷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축제현장을 갈때도 저는 여기에 주차하고 현장에 갑니다.

 

 

 

 

친구는 도매시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도매장에서 소매상인들이 수삼을 구입해서 소매장에서 판매을 합니다. 소매장에 수삼을 가져다 주는데 친구를 도와 갖다 주었습니다. 

이 소매사장님은 제일 큰 수삼만 취급한다고 합니다. 

농사를 지으려면 크게 키워야 좋은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수삼은 크고 이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난발삼이며 작은 인삼도 많습니다. 어쩌면 그게 더 많을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것이 이것들 아닐까 합니다.

 

 

 

 

도매시장과 소매시장은 한 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한 건물에서 두 시장이 존재합니다

 

금산인삼 많이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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