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곡차곡 내정보

매형 누님들과 오붓히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로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은칼국수

728x90


날씨가 굉장히 쌀쌀해졌습니다. 오히려 이때는 이렇게 추워야 제맛인듯 합니다. 눈도 예전처럼 많이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금산 대전은 눈이 정말 안옵니다. 와도 아주 얇게 오고 맙니다. 소복히 쌓인 눈에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썰매 타던 때가 그립습니다. 거의 10년 넘게 눈이 너무 적게 왔지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많이 온다는데? 얼마나 올까요?



큰 매형이 직장에서 진급하셨다고 하여 근처 동생들 모이라 하여 간단히 저녁 먹자해서 모였습니다. 칼칼한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  대전의 대표 음식이라합니다.


요즘은 복잡하고 불편한 먹거리보다 간편한 것이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편히 먹는 식사~
이제 누나매형들이 퇴직할때가 가까워 기분이 이상합니다. 젊었던 분들이 애엄마아빠들이였는데~
이제는 ~~~ㅋ


막걸리 한잔이 참 좋아 보입니다. 그릇도 분위기 좋습니다.
한 배에서 난 형제들과 좋은 시간 가지고 왔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