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가면 꼭 맛보아야 할 맛집 추어명장 추어탕이 이렇게 중독성 있는줄 처음 알고 완전 단골집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시농부 입니다.
 
금산에 오시면 꼭 맛보아야 할 금산맛집을 소개합니다. 보통 금산에 오시면 읍으로 도착하시는데, 이곳은 읍하고는 약 10키로 이상 떨어져 있는것이 조금 단점이 될수는 있습니다. 추부면이라는 곳에 위치 하고 있거든요. 대전이나 윗쪽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은 추부 IC에서 나오시면 바로 입니다. 읍에서는 약 10여분 이상 걸립니다.
 
 
 

 
 
저는 이곳에 오면 기본을 주문합니다. 이름은 명장추어탕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가격이 오르네요~ 현재는 12,000원입니다.  요즘 음식점 가격들이 모두 어마무시하죠~~ 내 매출은 왜 줄어들지~ ㅠㅠ.
첫 생김새는 그냥 아주 단순하고 털털한 느낌입니다. 
 
전 원래 추어탕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두 소문이 자자 하길래 2년전 처음 이곳에서 맛보았죠~ 그때 완전 반해 버렸습니다. 추어탕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는가?? 뭐지 ~ 단순한 비쥬얼에서 나오는 중독성 강한 맛!!!!!
 
 
 

 
 
정말 잘익은 깍두기 입니다. 한 입 베어물면서 추어탕 한숟저~ 완전 궁합 제대로 입니다. 
 
 
 

 
아삭 아삭한 겉절이 입니다. 
 
 

 
 
우거지밖에 없습니다. 국물과 우거지밖에 그런데!! 그런데!! 이거 고기도 없는것이 중독성이 아주 강합니다. 정말 진하고 계속 국물을 떠먹고 있습니다. 밥을 말지 않고 떠 먹습니다.
 
 

 
 
밑반찬이 성대하거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습니다. 이곳은 매번 올때마다 손님 아주 많습니다. 손님이 많다는건 맛있다는 의미이겠지요!
 
 
 

 
 
돌솥밥은 아니고 철솥밥이라 해야 할까요?ㅎ 맛있게 밥 다 먹고 마지막은 누룽지로 구수히 해결합니다. 
깔끔한 마무리 입니다. 
 
 

 
 
완전 깔끔한 마무리로 깨끗히 클리어!! 
 
 

 
 
나오면서 믹스커피로 마무리 합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속이 뜨끈뜨끈 힘이 불끈 솟습니다.ㅎㅎ.
 
 

 
 
냉동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어머님께서 집에 올때 냉동포장 해오라 하십니다. 저희 시골집에서 이곳까지는 약 25키로 정도  되거든요. 금산에서 거의 끝과 끝?? 그래도 자주 옵니다.
 
 

 
 
식당이 아주 큽니다. 제가 가운데서 간단히 찍은것이고 반대편에도 사진처럼 공간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수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도시농부의 금산 맛집 소개였습니다. 저의 포스팅은 받은것이 하나도 없이 ~ 제 취미로 작성한것 입니다.